
'남겨서 뭐하게'는 이영자, 박세리가 손님과 함께 당일치기 번개 투어를 떠나 음식과 대화를 나누는 예능이다. 방송은 오는 4일 저녁 8시 방영된다.

이대호는 방송 도중 "은퇴식 이후 이렇게 많이 운 건 처음"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어떤 음식이 그를 울게 했는지 여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균과 이대호는 4번 타자 자존심을 놓고 티키타카를 주고받았고, 윤석민은 함께 먹방에 참여했다. 출연자들은 "50인분 준비했다", "아주 푸짐하게 먹을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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