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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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부인 티아라 효민이 셀럽+CEO 모드로 변신한다.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9회에서는 주류 사업까지 완벽 접수한 효민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셀프 웨딩으로 큰 화제를 모은 4월의 신부 효민이 25년 지기 매니저와 함께한 명품 의상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수많은 브랜드로부터 협찬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는 효민은 스타일링과 콘셉트 기획은 물론, 직접 모델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뽐낸다. 마케팅 에이전시를 운영하는 매니저는 효민이 셀럽으로서 지닌 파급력과 함께 셀럽 세계의 비하인드까지 낱낱히 밝힌다고.

더불어 신혼 생활 중인 효민은 남편과의 깜짝 전화 통화를 공개한다. 꽁냥꽁냥 통화를 이어가던 효민은 스튜디오에서 남편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한 매체에 따르면 효민의 남편은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다. 김 전무는 베인캐피탈의 핵심 키맨으로 주요 딜 담당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한다는 후문이다.

김현승 전무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이후 베인앤컴퍼니와 유니슨캐피탈을 거쳐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한 바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여기에 ‘파워 J(계획형)’인 효민이 사업가 면모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최근 주류업계에 진출, ‘2024 대한민국주류대상’을 수상하는 등 CEO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평소 알고 지내던 CEO의 집에 방문해 집들이 겸 사업가 모임을 진행하는 그녀의 색다른 매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또한, 칼국수 전국구 체인점 대표가 집에서 직접 면을 뽑아 다양한 종류의 면 요리를 선보인다고 해 효민의 ‘CEO 모임’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진다.

새 신부 효민의 근황은 31일(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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