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Off to L.A"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블랙 나시에 회색 후드집업을 착용한 채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향하고 있는 모습. 특히 6~70만원의 고가 헤드셋에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스티커를 붙이는 등 자기애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11년 5개월 만의 정규 3집 '위버멘시'(Übermensch)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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