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안 비결' 레시피가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음을 알리고 있는 모습. 그러나 톱스타 고소영이 자신의 외모 관리 비법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관심이 크게 없어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16시간 전 해당 영상을 올렸다. 24시간이 다 되어 가지만 10만뷰도 넘기지 못한 5.5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고소영 보다 4시간이 흐른 시점에 '여름 집밥' 영상을 업로드한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23만회의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지난 3월, 데뷔 후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차기작이 아닌 플랫폼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그는 집 공개 등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에 대한 것들을 하나 둘 소개하며 신비주의 벗기를 시도했다. 유튜브 데뷔 두 달이 지난 시점, 고소영의 현재 구독자 수는 5만 명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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