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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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kg를 감량한 배우 윤시윤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한다.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시청률 50%를 찍은 국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윤시윤의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배우 윤시윤의 등장에 MC 신동엽은 “한 번도 일상을 공개한 적이 없어서 굉장히 궁금한 인물이었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시윤 하우스’가 마침내 정체를 드러냈다. 알고 보니 ‘시윤 하우스’에는 윤시윤만의 철저한 규칙이 곳곳에 숨어 있었다.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오와 열로 정렬된 그릇과, 하나하나 라벨링 되어있는 냉장고 속 식재료는 ‘시윤 하우스’의 시작에 불과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벤져스마저 두 손 두 발 들게 만든 비밀의 공간까지 드러나며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본 MC 서장훈 역시 “정말 강적이 나타났다”라며 감탄했다.

윤시윤의 충격적인 사생활을 본 MC 신동엽은 “그동안 ‘미우새’에 깔끔, 정리벽, 준비에 진심인 아들들이 있었지만, 이들을 모두 합친 사람이 윤시윤이다. 정말 충격적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모두를 놀라게 한 윤시윤의 일상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윤시윤은 지난 2023년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이후 활동을 잠시 멈추고 필리핀에서 어학 연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월 1일 일요일 밤 8시 50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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