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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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Mnet '스트릿 파이터' 시리즈의 MC를 맡아온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성한빈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진행로 발탁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패션&뷰티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가 공개됐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성한빈은 평소 팬들 사이에서 '차은우 닮은꼴'로 회자되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자연 속 별장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콘셉트를 통해, 성숙한 분위기와 함께 여유로운 여름의 정취를 담아냈다. 촬영 현장에서는 성실하고 긍정적인 태도와 진지한 자세로 임해 스태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사진=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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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화보를 통해 성한빈은 한층 더 세련되고 청량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밝은 톤의 셔츠를 입고 순수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다른 컷에서는 검정색 슬리브리스 톱을 착용해 스포티하고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앞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숙소를 공개하며 40개가 넘는 향수를 보유하고 있고, 날씨나 기분에 따라 다양한 향을 레이어드해 사용하는 습관을 밝혔던 성한빈. 평소 향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화보에서 그가 대표 모델로 나선 향수에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성한빈이 함께한 화보와 디지털 커버는 '얼루어 코리아'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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