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는 최근 글로벌 투표 서비스 플랫폼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가수 - 5월 생일자의 주인공'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윤아는 5월 생일인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5월의 가수'로 뽑혔다.
윤아는 1990년 5월 30일생.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하며 '오'(Oh), '지'(Gee), '소원을 말해봐',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히트곡을 냈다. 노래와 춤, 비주얼 모두 강점이 있는 육각형 멤버로 통한다.

배우 임윤아로도 활동하고 있다. JTBC '킹더랜드'와 '허쉬', MBC '빅마우스'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으로서 열연했다. 올 하반기에는 배우 이채민과 함께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한다. '폭군의 셰프'는 500년 전으로 타임 슬립(시간 이동)한 프렌치 셰프가 당대의 미식가이자 최악의 폭군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임윤아는 명랑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의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았다.

임윤아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공식 유투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와 틱톡 소녀시대 공식 채널 등에서 생일 기념 온라인 라이브 '윤아의 미니룸'(YOONA’s MINI ROOM)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는 생일을 맞은 윤아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기획했다. 퀴즈, 미션, Q&A 등 다채로운 코너들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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