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밤 9시 첫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새로운 시잔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간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미식의 나라' 대만으로 떠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김준호는 "우리가 '독박투어'를 시작한 지 벌써 2년이 넘었더라"며 시즌4 첫 여행지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 홍인규는 "시즌4는 더 생고생, 초고생 해야 한다"라고 각오를 다진다. 그러면서 "우리 초심으로 돌아가서 대만을 가보면 어떨까?"라는 의견을 낸다. 김대희는 "우리 예전에 스펀 마을에서 천등 날렸잖아, 그때 아쉽게 준호가 없었는데, 이번에 완전체로 다시 가면 좋을 것 같다"고 호응한다. 이에 독박즈는 7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느라 입맛을 잃어버린 김준호를 위한 대만 여행 코스를 짠다. 위고비를 맞으며 다이어트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준호. 과연 집 나간 김준호의 식욕이 돌아올 수 있을지, 완전체로 떠나는 독박즈의 대만 여행에 기대가 모아진다.
시즌4 론칭과 함께 새롭게 각오를 다진 독박즈의 대만 여행기는 31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첫 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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