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한빈은 지난 27일 첫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에 MC로 출격했다.

다양한 MC 경험에서 비롯된 매끄러운 진행이 돋보인 가운데, 성한빈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묘미라 할 수 있는 배틀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쫄깃한 멘트로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더했다. '월드 오브 스우파' 첫 방송을 앞두고 전한 각오처럼, 성한빈은 진행은 물론 비주얼, 댄스, 리액션 등 무엇 하나 놓치지 않으며 준비된 MC의 면모를 제대로 증명했다.

'챔피언'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100(발매 30일 기준)과 벅스 TOP100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성한빈_챔피언_월우파OST', '#SUNGHANBIN_CHAMPION_WSWFOST', 'CHAMPION SUNG HANBIN OST' 등의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딩에 오르며 성한빈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챔피언'을 들은 팬들 역시 "성한빈이 성한빈 했다", "프로그램과 너무 잘 어울린다",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 있다", "몰아치는 래핑 미쳤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성한빈이 MC로 활약하는 '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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