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유튜브 채널 'TEO'에서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차태현, 김종민, 이준이 출연했다.




김종민은 "청첩장을 많이 했다. 방송하며 만난 분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나는 왜 모바일 청첩장을 줬냐"며 서운해했다. 이에 김종민은 "종이 청첩장 400장 중 350장이 남았다. 친척들 위주로 뿌리고 대부분 모바일로 보냈다"고 해명했다.
김종민은 11살 연하 아내에게 지금까지 모은 돈 다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결혼 후 좋은 점에 대해서는 "자고 일어났을 때 안고 있는 게 좋다"며 "안정감이 느껴지니까 잠을 잘 잔다. 나를 깨워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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