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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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김종민이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TEO'에서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차태현, 김종민, 이준이 출연했다.
김종민, ♥11살 연하 아내에 전재산 줄 수 있는 새신랑…"안정감 느껴"('살롱드립2')
김종민, ♥11살 연하 아내에 전재산 줄 수 있는 새신랑…"안정감 느껴"('살롱드립2')
김종민, ♥11살 연하 아내에 전재산 줄 수 있는 새신랑…"안정감 느껴"('살롱드립2')
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영상 캡처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11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종민은 5월 말에 프랑스 남부로 3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김종민은 "청첩장을 많이 했다. 방송하며 만난 분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나는 왜 모바일 청첩장을 줬냐"며 서운해했다. 이에 김종민은 "종이 청첩장 400장 중 350장이 남았다. 친척들 위주로 뿌리고 대부분 모바일로 보냈다"고 해명했다.

김종민은 11살 연하 아내에게 지금까지 모은 돈 다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결혼 후 좋은 점에 대해서는 "자고 일어났을 때 안고 있는 게 좋다"며 "안정감이 느껴지니까 잠을 잘 잔다. 나를 깨워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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