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신혜 SNS
사진=박신혜 SNS
배우 박신혜가 등반 후유증을 토로했다.

박신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에서야 오는 한라산 후유증.."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헬스장에 방문해 사이클을 타며 운동에 한창인 모습. 앞서 전날 박신혜는 무리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소속사 직원들이 한라산 등반에 함께 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한 바 있다.

한편 2013년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던 박신혜는 올해 7번째 투어를 최근 시작했다. 지난 3일 타이페이에 이어 17일 방콕을 순차적으로 찾은 그는 오는 6월 29일 도쿄에서 또 한번 팬들과 행복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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