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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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쭈구리 면모를 보였다.

제이쓴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정도면 안 혼날 듯"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이 아들 준범을 위해 모자와 장난감 등을 플렉스 한 듯한 모습. 특히 제이쓴은 아들을 위한 깜짝 선물들을 한가득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쭈구리가 된 듯한 멘트를 기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10월 홍현희와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을 품었다. 부부와 준범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진=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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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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