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진/ 사진 제공=판타지오
전여진/ 사진 제공=판타지오
배우 전여진이 새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28일 판타지오는 배우 전여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판타지오는 "다재다능한 전여진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전여진 배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좋은 작품들을 통해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진/ 사진 제공=판타지오
전여진/ 사진 제공=판타지오
공개된 이미지 속 전여진은 흰 와이셔츠에 슬랙스를 조합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전여진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은은하게 머금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 블랙 착장과 자연스레 머리를 묶은 스타일링으로 또 다른 컷을 공개한 전여진은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전여진/ 사진 제공=판타지오
전여진/ 사진 제공=판타지오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된 전여진은 2002년 드라마 '순수의 시대'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궁,' '비밀의 숲', '하이에나',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 '스물', '청춘랜드' 등 다수의 장르와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전여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판타지오는 백윤식, 옹성우, 김선호, 차은우를 포함한 아스트로 멤버들, 이창섭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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