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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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출국했다.

신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애 캐리어 노랑이 끌고 가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신지는 초록색 줄무늬 티셔츠에 반바지를 착용한 채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이날은 같은 멤버 김종민이 신혼여행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하는 날. 김종민이 3주간의 신혼여행을 즐김에 따라 팀 활동을 하는 신지 또한 개인 시간을 보내려 출국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지는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종민은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린,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이적이 차례로 불러 시상식을 방불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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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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