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는 27일 자신의 SNS에 화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검은 착장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이효리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몸 곳곳에는 타투가 자리 잡고 있다.


팬들은 "핑클 때 사진이냐", "사진이 예술 작품 같다", "분위기가 레전드" 등 댓글을 남기며 찬사를 보냈다.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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