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SNS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이효리는 27일 자신의 SNS에 화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검은 착장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이효리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몸 곳곳에는 타투가 자리 잡고 있다.
사진=이효리 SNS
사진=이효리 SNS
사진=이효리 SNS
사진=이효리 SNS
큼지막한 목걸이와 귀걸이에도 묻히지 않는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효리는 옅은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그는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핑클 시절을 연상케 했다.

팬들은 "핑클 때 사진이냐", "사진이 예술 작품 같다", "분위기가 레전드" 등 댓글을 남기며 찬사를 보냈다.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