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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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소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New Generation"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소연은 남편과 함께 두바이에 있는 독일 자동차 B사의 매장을 찾은 듯한 모습. 소연은 B사의 신차를 구경했는데, 해당 차량의 내부는 초럭셔리함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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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량은 2026년부터 도입될 차세대 전기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넓고 고급스러운 공간은 물론 최고급 소재와 마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좌석이 전동 시트로 제작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행기 일등석처럼 완전히 누울 수 있으며, 65인치 스크린과 42개 스피커로 몰입감 넘치는 멀티미디어 경험까지 제공한다. 또 사생활 보호를 위해 운전자가 뒷좌석을 볼 수 없도록 되어 있다.

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조유민은 지난 20일 열린 오만 전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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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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