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연 SNS
사진=김소연 SNS
배우 김소연이 무결점 민낯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소연은 줄무늬 티셔츠와 에코백을 착용한 채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김소연의 근황에 배우 김성령은 "대학생인 줄"이라며 그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김소연은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2017년 6월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으며 2021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생애 첫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김소연은 최근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사진=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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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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