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상진과 그의 아내이자 여성 최초 프로농구 우승 BNK 썸 감독 박정은이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고 있다. 한상진 부부는 지난 24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 부산을 찾은 배우 최다니엘의 일일 가이드를 맡아 진솔한 일상을 공개하며 부부간의 유대감을 보여줬다.
이어 25일에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인기 콘텐츠 '핑계고-실비집'에도 모습을 드러내 따뜻한 감성과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집으로 찾아온 남창희가 만든 다양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는 일상과 고충, 컨디션 관리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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