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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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소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빠 웅덩 가따 오께", "걸어서 10 발자국 귀가"라는 문구들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소연은 남편 조유민 선수와 함께 운동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집 바로 앞에 운동 센터가 있다는 점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지만, 기온이 43도에 이르는 등 남다른 기온 속에 살고 있음을 알려 걱정도 동시에 자아냈다.

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조유민은 지난 20일 열린 오만 전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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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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