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살)찐삼촌'에는 "신촌 (찐)맛집 이장우가 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살)찐삼촌'은 네티즌이 댓글에 맛집을 남겨주면 이장우가 맛집에 찾아가서 음식을 먹어보고 맛있는 만큼 시청자에게 식사를 쏘는 프로그램이다.
이장우는 채널명 '(살)찐삼촌'을 보고는 상처 받은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상처 안 받았다”고 하며 “살 뺀다, 내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장우는 "블로그에서 보고 왔다"며 고기전을 함지탕에 넣어 먹는 꿀팁을 선보였고, 함지탕 하나를 더 주문해 술국처럼 밥을 말아 먹었다. 이날 이장우가 먹은 메뉴의 총 가격은 4만 2000원이었다. 이장우의 제안으로 제작진은 구독자 72팀에게 '삼촌 세트' 300만 원어치를 쏘기로 결정, 선결제를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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