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연출 나영석, 박현용)’5회에서는 70시간 디지털 디톡스로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영지가 제작진 대표 라면의 달인과 시간 차감을 건 라면 대결에 돌입했다. 오리지널파 이영지와 퓨전파 제작진의 라면 대결은 이은지, 미미, 안유진과 제작진 3명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승부를 가렸다.
특히 이영지가 이길 경우 디지털 디톡스 48시간이 차감되지만 지는 경우 24시간이 추가되며 총 94시간 동안 디지털 디톡스가 진행되는 만큼 흥미를 고조시켰다. 대결을 앞둔 이영지는 “즐기는 자가 재능 있는 자를 이긴다는 말이 있잖아요. 매일 먹는 자는 즐기는 자도 이깁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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