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시경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즐거웠습니다. 이런 거 처음 해봐서 걱정 많았는데 다들 좋은 분들 오셔서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막걸리 브랜드의 상시 판매 개시를 기념하며 개최한 브랜드 파티를 성황리에 마친 모습.
특히 해당 파티에는 다양한 음식들과 술이 준비됐으며 크리에이터 햄지, 빠니보틀, 사나고, 육식맨, 코우지 셰프, 입질의 추억, 주류학개론, 잡솨 등을 비롯해 셰프, 작가, 디렉터 등 다방면의 업계 전문가 80여 명이 초청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알려져 있는 성시경은 지난해 2월 자신의 이름을 딴 막걸리를 출시했으며 이를 계기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전통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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