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소인지,김완철,허자윤/이하 ‘홈즈’)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주우재가 일본 오사카로 토박이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은 ‘글로벌 토박이 임장’으로 ‘홈즈’ 최초로 해외로 토박이 임장을 떠났다. ‘글로벌 토박이 임장’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방송인 추성훈으로 주우재를 데리고 고향인 일본 오사카로 임장을 떠났다.
두 사람은 오사카 도요나카시로 향했다. 이곳은 고급 주택가가 즐비한 부촌 중 하나로 주요 전철라인이 지나가고, 공항까지 인접해 있다. 추성훈은 '홈즈'에서 특별한 집을 임장하기 위해 현지 아는 부동산 중개사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현지 부동산 중개사를 만난 주우재는 유명한 분이라며 그를 반겼다.

초록빛 완벽한 조경이 내려다보이는 통유리창 복도를 발견한 세 사람은 “우와~”, “대박”을 외쳤다. 추성훈은 집 안 곳곳 장인 정신으로 쌓아올린 디테일을 발견하곤 “이렇게 섬세하고 완벽할 수는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우재 역시 ‘귀중품 보관소’ 전용 건물을 발견하고는 “내 생애 가장 부유한 사람의 집을 보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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