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공개된 김정난의 개인 채널에는 김정난이 여섯 마리 고양이를 돌보는 아침 루틴과 함께 현실적인 혼밥 일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정난은 식사를 준비하며 꺼낸 샐러드 한 팩에서 포크로 건포도만 쏙쏙 골라내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건포도 싫어하세요?"고 묻자 김정난은 단호하게 "아니요. 살찐다니까요"고 말했다.

절제를 못하면 금방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김정난은 과거 한 방송에서 칼로리 계산을 늘 하고 음식을 먹는다며 하루 1500kcal를 넘지 않게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정난은 1971년생으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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