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띵똥' 소리에 나갔는데 정말 생각 1도 못한 써프라이즈 생일 축하😍🎉🥳🙌 (음력) 생일까지 챙겨주는 우리 힌지 가족들 센스 1000000점💯"이라며 깜짝 생일 축하에 놀랐던 상황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희선은 맨발로 현관 앞에 나와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너무 놀란 나머지 무릎을 꿇었다가 이내 주저 앉았으며, 일어날 때 역시 어리둥절한 듯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면모도 보였다.
김희선은 "너무 날것 그대로의 모습이라 민망하지만 즐거운일이라 올려용😘 고마워잉😭 사랑합니당🤍"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연아 양을 두고 있다. 연아 양은 6세 무렵 영재 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아 양은 미국 LA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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