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심현섭은 자신의 채널에 "결혼식 방송에 안 나온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심현섭 정영림 부부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담겨 있었다. 심현섭은 아침부터 정영림과 함께 '조선의 사랑꾼' 촬영도 하면서 결혼식에서 할 멘트와 메이크업 준비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심현섭은 아내 정영림의 헤어스타일을 보며 "한복 스타일이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애정 어린 시선으로 흐뭇하게 바라봤다. 준비를 마치고 정영림은 "내가 오빠보다 큰가?"며 키를 언급했고, 이에 신현섭은 "나보다 (아내가) 1.5cm) 크다"고 고백했다.

한편, 심현섭은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이며, 정영림은 11살 연하다. 두 사람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달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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