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팀과 간만에 차이나타운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고현정은 볼륨감 넘치는 웨이브 머리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 그윽한 눈빛과 우아한 분위기는 감춰지지 않는다. 늘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고현정은 오는 9월 방영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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