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을 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른바 '무물'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이지혜에게 "근데 갑자기 옷은 왜 파시는 거에요? 단순 궁금"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지혜는 "얘가 우리 샵 멤버 징석현인데 옷과 관련된 일을 한다"며 "근데 나랑 같이 해보고 싶다고 제안을 해서 협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샵으로는 못 뭉쳐도 옷으로라도 뭉쳐보려고"라며 팀이 완전체로 복귀하기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이제 결혼해서 잘 살아보려고 하니까 잘 돼야 된다"면서 "나도 잘 되고 석현이도 잘 되고 모두 잘 되는 게 내 소원이니까 도와달라"고 첨언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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