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 이번에는 영진전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왔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기회가 될 때마다 강의를 하러 다니고 있는데, 학생분들을 만나서 고민을 듣고 답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네요"라고 뜻깊은 마음을 전했다. 또한 "부족한 사람이지만 저의 삶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디든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서동주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만나 '인생이라는 퍼즐을 푸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열정적으로 강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뿌듯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재혼을 앞두고도 다양한 활동으로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미국 변호사, 방송인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동주는 2014년 이혼했으며,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은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성우 남도현이, 축가는 가수 프롬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의 예비신랑이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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