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김지원은 오는 21일 시칠리아 섬에 위치한 타오르미나에서 열리는 하이주얼리 이벤트 ‘폴리크로마(POLYCHROMA)’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김지원은 2024년부터 하이엔드 주얼리·워치 브랜드 불가리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바. 출국길에서 김지원은 클래식한 무드의 블랙 가디건과 흰 티셔츠, 데님 팬츠의 스타일링에 해당 브랜드의 부채꼴 시그니처 모티브의 이어링, 네크리스, 링을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그가 착용한 주얼리는 모드 로즈 골드 소재로, 마더오브펄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포즈를 취할 때마다 반짝이는 광채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지원은 손목에는 뱀 머리와 비늘에서 영감을 얻은 시계를 믹스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스카프와 해당 브랜드의 신상 가방 등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김지원은 불가리 앰버서더로서 폴리크로마(POLYCHROMA) 속 새로운 하이 주얼리와 함께 주얼리 쇼가 포함된 갈라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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