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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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아이브의 차기 걸그룹 키키(KiiiKiii) 멤버 지유가 데뷔 2개월 만에 첫 단독 모델로 나선다. 키키는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의 ‘여동생 그룹’으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았다.

19일 글로벌 브랜드 3CE는 키키 지유를 3CE 한국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진=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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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의 눈부신 비주얼이 눈에 띄는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지유는 발랄한 단발머리에 처피뱅 스타일을 더해 유니크한 매력의 이목구비를 드러냈고, 3CE 신제품인 '레이어 잇 올 팔레트'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이크업으로 키치한 분위기를 뽐냈다.

지유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3CE의 한국 모델로서 매력 넘치는 비주얼로 3CE와의 다채로운 시너지를 내며 팬들은 물론,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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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의 리더 지유는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독보적인 단발 비주얼로 대중에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후, '단발머리 걔', '단발 요정'으로 불리며 각종 콘텐츠와 음악방송에서 그 존재감을 드러냈고, 젠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며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지유가 속한 키키는 데뷔곡 '아이 두 미'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지난달 5일 '아이 두 미'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올랐으며, 3월과 4월에 이어 5월까지 3개월 연속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들은 활동 종료 이후 각종 대학 축제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캠퍼스를 누비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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