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글로벌 브랜드 3CE는 키키 지유를 3CE 한국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유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3CE의 한국 모델로서 매력 넘치는 비주얼로 3CE와의 다채로운 시너지를 내며 팬들은 물론,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유가 속한 키키는 데뷔곡 '아이 두 미'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지난달 5일 '아이 두 미'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올랐으며, 3월과 4월에 이어 5월까지 3개월 연속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들은 활동 종료 이후 각종 대학 축제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캠퍼스를 누비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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