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사진 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배우 장근석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페셜 셰프로 활약했다.

장근석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시아 빅 매치 대결에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셰프로 무대에 섰다.

장근석은 MC 김성주가 추성훈의 냉장고를 소개하며 일본어 식재료 해석을 요청하자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장근석은 식재료들을 막힘없이 설명하며 일본 식재료와 소스에 대한 지식을 드러냈다.

그는 "한 번에 고기를 1.3kg 먹었다"며 추성훈의 식성에 대해 언급했고, 추성훈이 셰프들의 요리를 먹는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추성훈이 졸려 하는 모습을 두고 "안경 뒤로 눈이 감겨 있었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사진 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장근석은 권성준 셰프의 음식을 맛본 후 "왜 오사카가 붙었는지 알겠다. 생선과 토마토가 감칠맛 있게 잘 어울린다"라고 평가했다.

장근석은 셰프 군단과 함께 방송에 참여해 요리에 대한 관심과 소신 있는 시식평을 전했다.

장근석은 내달 18일과 19일 도쿄, 7월 22일과 23일 오사카에서 'TEAM H RIGHT NOW 2025'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