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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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오빠 너무 고생했어, 대박 나길 바라면서 친구들 지인들 오늘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배경은 이규혁이 진행한 대규모 아이스 테마 팝업 행사장으로, 웅장한 얼음 조형물과 다양한 간식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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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담비는 지인들과 함께 팝업 공간을 방문해 시간을 보내며 남편의 도전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득녀했다. 손담비·이규혁 부부는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출산 스토리를 시청자들과 공개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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