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태계일주 너무 그리웠다”라는 말과 함께 첫 등장부터 풀충전 된 에너지로 시동 걸린 듯 폭주하며 순식간에 현장을 장악, ‘태계 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멤버들은 “덱스가 오니까 분위기가 확 살아나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현장의 공기가 180도 달라졌다고 전해졌다.

또한 덱스는 악명 높다고 소문난 네팔의 ‘디진다랜드’에 도착해 또 한 번의 ‘광기 텐션’을 폭발시킨다. 바이킹조차 서서 타는 대범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이번 여정에서도 변함없는 ‘겁無’ 마인드를 유지하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달라진 덱스, 그리고 드디어 완전체를 이룬 '태계일주4'. 막내에서 팀의 중심축으로 성장한 덱스의 귀환이 차마고도 여정에 가져올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2회는 선거 특집 방송 편성으로 인해 18일 밤 10시에 시작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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