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꽃 이모티콘과 함게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연과 엠버의 모습이 보인다. 지연의 브이 포즈를 엠버는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연의 힙한 분위기와 엠버의 온 팔에 새겨진 문신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돈독한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1993년생인 지연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드라마 '헬로! 애기씨'로, 2009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조정이 성립됐다.
엠버는 2009년 f(x)의 래퍼로 데뷔했다. 현재는 미국과 중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재데뷔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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