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휘청휘청. 그래도 오랜만에 걸으면서 쇼핑도 하고"라는 글과 함게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고현정은 파란색 후드티에 반바지, 운동화 등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카페, 서점 등 서울 삼성동 인근을 편안하게 돌아다니고 있다. 종잇장 같은 뼈마름 몸매와 동네 언니 같은 내추럴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오는 9월 방영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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