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수민 SNS
사진=김수민 SNS
김수민 아나운서가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계 탑이란 이런 거구나...배웠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최근 진행됐던 딸의 돌잔치 사진 원본을 받아 든 모습. 특히 고급스러운 한옥에서 돌잔치를 열어 리치 면모를 과시한 김수민 아나운서는 사진 작업마저 톱 작가로 섭외, 완벽한 돌잔치를 마쳤다.

한편 올해 28세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입사 전 친구의 뒷담화 폭로, 입사 후 드라마 '펜트하우스' 대본 스포 등 여러 논란을 일으킨 후 입사 3년 만에 돌연 퇴사했다. 이후 5살 연상의 검사와 2022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미국 로스쿨에서 면접을 통해 장학생으로 뽑히면서 약 7천만원의 학비를 면제받은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김수민 SNS
사진=김수민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