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학이 발전해도 아직 주사 이렇게밖에 안 되는 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병원에 방문해 팔에 주사를 맞은 듯한 모습. 그러나 주사를 맞은 부분 주변에 멍이 넓게 퍼져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경희대학교 정경대학에서 의료경영학을 전공한 최동석은 주사 한 번에 멍이 이만큼 드는 것에 대해 현 의료 기술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이고 최동석은 현재 '면접교섭권'을 통해서만 일주일에 이틀 동안 자녀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통상 일주일에 1번으로 정해져 있는 면접교섭권은 합의나 가정법원의 결정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최동석과 박지윤은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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