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day is our 3rd wedding anniversary"라며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자 해이랑 나랑"이라고 글을 올렸다.
손담비는 3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이규혁과 행복한 순간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부부는 맛있는 식사를 하러 간 모습이다. 와인 등 술을 곁들인 오마카세를 먹으며 결혼기념일 3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손담비는 흰 티셔츠에 재킷, 부츠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한 모습이 돋보인다. 티셔츠가 헐렁할 정도로 출산 한 달 만에 늘씬한 몸매를 회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 지난 4월 건강한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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