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올림 머리에 화이트 나시 원피스 그리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남자친구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선글라스 착용에도 달달한 눈빛이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연예인 사업가와 공개 연애 중인 최준희는 지난해 10월 열린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 상을 수상할 당시 소감으로 남자친구를 언급했었다. 이후 미국 여행을 함께 하면서 남자친구의 얼굴을 대중에 공개했었다.
또 최근에는 남자친구와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재하며 '주인장 허즈밴드 루틴'이라고 칭하기도 했으며 "이젠 사랑한다는 말이 더 부끄러워!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 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