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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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이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신영은 따뜻해진 날씨에 바깥 공기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오는 6월 새 드라마를 앞두고 있는 장신영은 몰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남편 강경준의 불륜으로 SNS를 중단했던 장신영은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함과 동시에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많은 응원을 받았다.

장신영은 오는 6월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장신영은 극 중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백설희 역을 맡는다. 사랑하는 남자한테 버림받고 배 속 아이를 잃을 위기에서 목숨 걸고 지켜내면서 자발적인 미혼모의 길을 선택한 백설희는 고단한 인생길로 들어서게 되지만 꿋꿋하고 씩씩하게 엄마의 역할을 해내는 인물이다.

누구와도 격의 없이 친구처럼 지낼 만큼 털털한 매력에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백설희는 행복한 일상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면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처절한 복수를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장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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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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