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잔다아아아아"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손담비의 딸 해이가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모습. 손담비는 잠을 청하고 있는 딸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딸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달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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