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지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기 포기한 거 아니고 멀리 보는 중"이라며 "한예종 대학원을 작년에 시도했다가 2차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남지현은 함께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연기를 제대로 시작해 보기 위해 2025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과정 연극원 연기과에 지원하기도 했었음을 증명했다.
한편 남지현은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5인조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6년 팀이 해체됐고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나 3년째 차기작 소식이 없는 상태에서 최근 사업가로 전향해 연예계를 떠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