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공개된 '전과자'에서는 카이가 홍익대학교 총학생회의 일원으로 1일 체험에 나서 "대학교 축제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을 섭외하겠다"라며 남다른 의욕을 내뿜었다. 또 평소 학과 체험에서 보여주던 학생으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사회생활 만렙' 경험치까지 드러내며, 불꽃 활약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이는 시험 기간을 맞아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업무에 투입돼 총 700인분의 간식 포장 작업을 진행하던 중, "너희들의 힘듦을 모두가 다 알아줬으면 좋겠어"라며 동료들을 향한 진심 어린 '리스펙'을 표현하기도 했다. 나아가 학생들에게 일일이 간식을 나눠주며 "총학생회 고생 많으니까 많이 알아주세요"라고 '대리 어필'하는가 하면, 모든 일정이 끝난 뒤에는 하루 만에 '퀭'해진 얼굴로 "(총학생회를)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나는 물러나겠다"라고 선언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시즌6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는 '전과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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