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통통해지잖아"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의 생후 한 달밖에 되지 않은 딸이 유모차에 탄 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딸은 그새 훌쩍 자란 키를 자랑했으며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달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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