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첫인상 선택에서 영호가 3표를 얻었다. '골드 특집' 26기 솔로남들의 스펙도 공개됐다.
이날 솔로녀들은 첫인상 선택에 나섰고, 영호가 3표를 독식했다. 다음 날 아침, 광수는 모두를 위해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영철은 영자를 찾아가 대화를 요청했다. 경수는 광수가 만든 샌드위치를 들고 현숙에게 가서 '1:1 대화'를 했다. 경수는 "이거 먹으면 나한테 바나나?"라며 농담했고, "저 손가락 되게 짧다"며 '손크기 비교 플러팅'을 했다.


84년생으로 L사 공급망관리팀에서 일하고 있는 상철은 감정의 코드가 비슷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5~6년 전이 마지막 연애"라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경수는 79년생 H사 연구원이라고 알린 뒤, "곧 입주 가능한 잠실 아파트를 자가로 보유하고 있다. 여기서 좋은 분 만나면 나중에 (잠실 집에서) 알콩달콩 지내고 싶다"며 준비된 신랑감이라고 과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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