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퍼퓸 브랜드 메종 21G(MAISON 21G)가 가수 정승원을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JTBC <팬텀싱어4> 최종 우승을 통해 뛰어난 실력과 존재감을 인정받은 정승원은, 지난 3월 첫 정규 싱글 앨범 ‘PART 1. 너를 사랑한다는 말’을 발매하며 그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욱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개인 맞춤형 향수’ 콘셉트를 지향하는 메종 21G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속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자신만의 해석을 선보이는 정승원의 행보가 잘 맞아떨어진다”며 “정승원이 지닌 깊이 있는 감성, 세련된 스타일과 진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메종 21G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시즌부터 ‘나다움이라는 특별한 향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더 많은 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향수로 표현하고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메종 21G 대표 상품인 ‘라 크리에이션’ 라인업을 중점으로 하는 ‘한정판 굿즈 제작’, ‘팝업스토어 행사’, ‘영상 콘텐츠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알려갈 계획이다.
메종 21G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음악적 도약을 본격화하는 정승원과 자기 표현에 집중하는 비스포크 향수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깊이 연결돼 있다”며 “정승원이 메종 21G 앰배서더로 합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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