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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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데이트를 즐겼다.

소이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빵과 음료 등을 사들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두 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부부 혹은 장기 연애 중인 커플 같은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4년생인 소이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2014년 10월 인교진과 결혼했다. 2015년 장녀 하은 양을 낳았고, 2017년 차녀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

소이현은 지난해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작품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SNS를 통해서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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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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