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드라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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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에서 인기 가도를 올리고 있는 배우 정준원이 주말을 기다리는 시청자들 달래기에 나섰다.

정준원은 7일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 속에는 tvN 드라마 공식 SNS 계정에 정준원과 배우 고윤정의 사진이 업로드된 모습. 드라마 측은 "묘한 경계 태세 ➡️ 깜찍한 착각 ➡️ 진한 눈 맞춤. 이영의 무한직진과 간지러운 오구즈💙 토일 밤 9:20 방송 | tvN"이라고 적어 정준원과 고윤정의 극중 러브라인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tvN 드라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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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tvN 측의 게시물에 정준원은 주말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달래기라도 하듯 빠르게 공유하는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영된 '언슬전' 8회에서는 구도원(정준원 분)이 오이영(고윤정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챈 후 무언가 결심한 듯 오이영을 뚫어져라 바라봐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6.4%, 최고 7.4%를, 전국 가구 평균 6%, 최고 6.7%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2.9%, 최고 3.3%를, 전국 평균 3.2%, 최고 3.5%를 기록하며 주말 동안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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