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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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이 안방 복귀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장신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기대만땅✨🌞💖"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신영은 드라마 대본 리딩까지 마친 듯한 모습. 특히 그는 오랜만의 복귀로 설렘을 표출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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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장신영은 극 중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백설희 역을 맡는다. 사랑하는 남자한테 버림받고 배 속 아이를 잃을 위기에서 목숨 걸고 지켜내면서 자발적인 미혼모의 길을 선택한 백설희는 고단한 인생길로 들어서게 되지만 꿋꿋하고 씩씩하게 엄마의 역할을 해내는 인물이다.

누구와도 격의 없이 친구처럼 지낼 만큼 털털한 매력에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백설희는 행복한 일상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면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처절한 복수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는 '친절한 선주씨'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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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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